신민아가 절박한 사연을 접하고 500만 원을 긴급하게 송금한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신민아는 SNS를 통해 아버지의 폭력과 학대 속에서 18살에 집을 나온 청소년 미혼모의 가슴 아픈 사연을 알게 되었고, 아이의 분유값과 월세에 쓰일 수 있도록 즉시 500만 원을 전달했는데요.
신민아의 따뜻한 마음은 단순한 일회성 선행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알려진 기부액만 37억 원을 넘어섰으며, 2009년부터 매년 소외계층과 화상 환자의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신민아는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그동안 꾸준히 이어진 기부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신민아는 중학교 2학년 때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해, 소속사도 없던 시절 이미 억대 소녀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CF 시장에서 주목받았는데요.
2009년에는 캘빈클라인 진 모델로 아시아 최초로 뉴욕 본사에 초청받아 공식 화보를 촬영했으며, 2012년 뉴욕 타임즈에 한국 배우 최초로 단독 화보가 실리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 잡았습니다.
작은 얼굴과 조화로운 이목구비, 우월한 비율로 많은 연예인들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신민아는 실물이 더 아름다운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녀의 선한 영향력은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꾸준한 기부와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더욱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신민아는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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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도 예쁜데 더 예쁜 마음씨를 갖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늘 그자리를 지키시며 선한일 하시기에 부족함 없으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