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이 최근 사춘기에 접어든 쌍둥이 딸들과의 소통 문제로 힘든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한 방송에서 딸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도 답장이 오지 않는다는 고민을 전하며, 심지어 피를 뽑는 사진과 함께 “아빠 피 뽑았어”라고 보내봤지만 여전히 무반응이었다며 하소연을 했는데요.
이러한 아버지로서의 고민은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한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결혼 후 일을 그만두고 아이들과 함께 하와이에서 큰 저택에 살며 고급 외제차를 타는 일상을 SNS에 공개하고 있었는데요.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정형돈의 건강 악화와 관련된 소식이 전해지자 한유라를 향해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정형돈이 배달 음식으로 인해 체중이 늘고 건강이 악화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면서, 일부 팬들은 아내 한유라를 향해 “그렇게 살지 말라”는 악플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한유라는 정형돈의 사진과 함께 “남들 시선 신경 쓰지 않고 우리만 행복하면 됐지”라는 글을 올리며 침착하게 대응했습니다.
그녀는 악플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들의 행복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차분하게 상황을 정리했는데요.
정형돈의 건강을 우려하는 팬들은 그가 건강을 회복하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응원을 보내고 있으며, 한유라는 비난 속에서도 가족을 위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댓글2
zzzzz
기러기 하는 사람들 나는 참 한심해 보이더라 우리애 둘 미국서 공부했다 지들 혼자 갈수있는 나이에 만 15세면 갈수있다 엄마가 따라가서 온갖것 다 챙긴애들 영어못해 졸업도 못하는 경우도 있더라 왜 기러기를 하는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 오
잡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