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잔나비의 리더 최정훈과의 열애를 인정한 지 두 달 만에 기쁜 소식을 전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최정훈은 독특한 음악적 감각과 매력적인 보컬로 사랑받고 있는 잔나비의 리더로, 두 사람은 지난해 KBS2 더 시즌즈: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MC와 게스트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OST에서 함께 듀엣을 선보이며 친밀해졌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8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열애 소식 이후 단 한 달 만에 한지민에게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그녀가 김혜수가 30년 동안 지켜온 청룡영화상 MC 자리를 이어받게 된 것인데요.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한지민은 배우 이제훈과 함께 시상식의 MC를 맡아 영화계의 큰 축제를 이끌 예정입니다.
이로써 그녀는 김혜수가 다져온 전통을 이어받게 되며, 이 특별한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한지민은 이번 발탁에 대해 “김혜수 선배님의 발자취를 이어받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으며, 많은 팬과 관계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열애와 함께 성공적인 경력을 이어가는 한지민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