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가 배우 조인성과의 훈훈한 미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승혜는 4일 자신의 SNS에 “인성 오빠는 여전히 정말 멋있으셔. 예전에 ‘연예가중계’ 인터뷰하다가 봤었는데 이번에는 행사에서 만났음”이라며 조인성과의 만남을 회상했는데요.
이어 김승혜는 “만나자마자 결혼 축하해요 센스까지! 조인성 오빠 최고에요”라며 그의 따뜻한 배려에 감동한 모습을 전했습니다.
특히 김승혜는 조인성이 오래전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만났던 인연을 기억하고, 그녀의 결혼을 축하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했는데요.
또한, 김승혜는 평소 좋아하던 박인비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는 영광도 누렸다며 기쁨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혜는 조인성과 박인비 선수 사이에서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순간을 기록했는데요.
조인성은 이같은 따뜻한 마음씨로 주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미담의 주인공으로 꾸준히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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