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알려진 배우 류수영은 요리 잘하는 배우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2017년 여배우 박하선과 비공식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는데요.
두 사람의 인연은 훨씬 이전인 2013년, 드라마 촬영을 통해 처음 만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류수영은 썸을 타던 시절, 박하선과 함께 집 근처에서 그네를 타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시도하려 했지만, 박하선은 이에 “개수작 부리지 말라”는 듯이 류수영의 이마를 가볍게 쳤다고 하는데요.
당시 스킨십을 거절하던 박하선의 지혜롭고 매력적인 모습에 반한 류수영은 그녀와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류수영은 진심을 담아 박하선에게 프로포즈했고,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여러 방송에서 요리 실력을 뽐내며 ‘요리 잘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류수영은, 한 방송에서 자신의 딸이 아빠를 ‘요리사’로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류수영과 박하선의 사랑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이들 부부는 여전히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류수영의 따뜻한 가정생활과 요리에 대한 열정은 앞으로도 많은 팬들에게 행복을 전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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