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가 배우 최강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미디어랩시소 관계자는 8월 21일 뉴스엔에 이 같은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는데요.
송은이와 최강희는 연예계에서 잘 알려진 절친으로,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이번 전속계약 체결로 이어졌습니다.
최강희는 약 3년간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해 왔으나, 이번 계약을 통해 송은이의 소속사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할 예정인데요.
최강희는 지난 2021년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잠시 활동을 중단했지만, 지난해 11월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DJ로 복귀하며 방송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이후 MBC 전지적 참견 시점과 라디오스타,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한편, 미디어랩시소는 송은이를 필두로 시작한 매니지먼트 회사로, 코미디언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현재는 배우 봉태규, 차선우, 임형준, 경찰 출신 방송인 권일용, 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강희의 영입으로 배우 라인업을 강화하며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데요.
최강희와 송은이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그리고 최강희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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