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과 의혹을 벗지 못한 전종서가 ‘SNL코리아 시즌6’의 첫 호스트로 출격합니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가 오는 31일 시즌 6 첫 공개일을 확정했는데요.
1회 호스트로는 강렬한 개성의 배우 전종서가 출연합니다.
‘SNL 코리아’는 파격적인 웃음과 더욱 과감해진 풍자로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코미디 트렌드를 이끌 예정인데요.
여기에 오직 ‘SNL 코리아’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최고 스타들의 거침없고 신선한 코믹 연기는 시청자들이 가장 기다리는 기대 포인트입니다.
‘SNL 코리아’ 시즌 6 첫 회에 출연하는 전종서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인데요.
전종서는 “‘SNL 코리아’ 시즌 6의 첫 회로 초대해 주셔서 너무 영광이다. 그동안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예능인 ‘전종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어떤 호스트보다 더 열심히 망가질 테니 기대해도 좋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다만 전종서는 아직 학폭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한 상태인데요.
지난 4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 전종서에게 학교폭력을 당했음을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고, 이후 다수 증언까지 이어지면서 주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전종서 측은 당시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했지만, 이후 뚜렷한 소식이 없어 학폭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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