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 외치던 아역배우, “언제 이렇게 컸어?”

배우 진지희가 수영장에서의 즐거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진지희는 17일 자신의 SNS에 “매일 물 안에 있고 싶다요. 꼬르르륵”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는데요.
사진 속 진지희는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특히, 성숙한 분위기와 함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돋보이며, 그녀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물속에서 신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진지희는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해,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 역을 맡아 열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온 그녀는 이제 성숙한 매력으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