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이 조세호를 향한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8월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200만 기념은 핑계고’ 영상에서는 유재석, 이동욱, 지석진, 남창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영상 속에서 유재석이 이동욱에게 “욱동이 캐릭터 이모티콘도 나왔더라”고 언급하며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이동욱은 이에 놀라며 “카톡 하지도 않으면서 어떻게 아냐”며 의아해했고, 유재석은 “이동욱을 내가 늘 검색하니까 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그러나 이동욱은 “검색을 왜 하냐. 국정원이냐”며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유재석은 “친하니까 해야지”라며, “조세호는 안 쳐본다”고 솔직하게 말해 분위기를 이어갔는데요
조세호의 이름이 언급되자, 이동욱은 “방금 그 이름 되게 오랜만에 듣는다. 본 지 한 달도 넘었다. 거의 한 달 반 됐다”고 언급하며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유재석이 “결혼 준비하느라”라고 상황을 설명하자, 이동욱은 “이제 별로 볼 일도 없을 것 같다”며 서운한 마음을 털어놓았는데요.
이동욱의 이 발언은 그동안 가까웠던 조세호와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에 대한 아쉬움을 담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우정이 다시 가까워지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관계 회복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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