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회적 기부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신유빈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신유빈은 광고 수익 전액인 8,000만 원을 소아 청소년 환자들의 치료비로 기부하며, 사회에 첫 번째 선행을 알렸습니다.
이 외에도 첫 수입으로 600만 원 상당의 운동화를 구매해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하였으며,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는데요.
특히,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받은 포상금 2,000만 원을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위해 기부했으며,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고 받은 포상금 1,000만 원은 월드비전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 용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신유빈은 이러한 기부 활동에 대해 “부모님께 돈은 쓸 만큼만 있으면 된다고 배웠고,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 덕분에 태극마크도 달 수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녀는 이어 “제가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처럼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싶어요”라며 자신의 나눔 철학을 밝혔습니다.
신유빈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탁구 신동으로 불리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했습니다.
만 14세의 나이에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된 그녀는 탁구에 더 집중하기 위해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실업팀에 합류했는데요.
이 결단은 탁구에 대한 그녀의 열정과 헌신을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탁구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함께 사회적 책임감도 남다른 신유빈은, 탁구를 통해 얻은 기회를 다시 사회에 환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데요.
그녀의 기부와 나눔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신유빈의 이러한 행보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가치관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데요.
탁구와 나눔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그녀의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댓글4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대단하네요
청개구리
그래요! 멋진 소녀 신 유빈님 자랑스러운 보람 된 삶 응원합니다. 정말 멋져요. 화이팅!
곽병휴
삐약이 화이팅! 마음씨도 곱고 착하네요!
참 에너지 넘쳐 보기만해도 그 기가 나에게도 온다 계속 승승장구하고 좋은일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