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51)가 여전히 동안 피부와 몸매를 자랑하며, 과거의 시련을 딛고 복귀를 알렸습니다.
김세아는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 후 연년생으로 두 아이를 낳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는데요.
김규식은 한때 배우 이미연의 재혼 상대로 기사화되었으나, 결국 김세아와 혼전 임신 후 결혼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김세아의 행복한 결혼 생활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진 것은 2016년이었는데요.
대형 회계법인의 부회장의 부인이 김세아를 상대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김세아와 남편 간의 부적절한 관계를 폭로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김세아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는데요.
김세아는 사건 발생 당시 부적절한 관계를 극구 부인했지만, 상간녀라는 이미지가 굳어지면서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이후 3년 만에 김세아는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며 사건이 조정으로 마무리되었고, 그동안 억울했던 심경을 토로했는데요.
김세아는 방송에서 “사건이 잘 해결되었고, 너무 억울했다”고 밝히며,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섰습니다.
하지만 김세아의 발언 이후, 부회장의 부인은 비밀 유지 약정을 위반했다며 김세아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부회장의 부인은 어린 자녀들을 위해 조정으로 마무리했으나, 김세아가 이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김세아는 남편 김규식과 가정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여전히 함께하며 자녀를 키우고 있는데요.
김세아는 복귀를 알리며, 과거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번 복귀로 김세아는 그동안의 고통을 털어내고 다시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인데요.
연예계 복귀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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