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과거 하이브의 500억 스카웃 제의를 거절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업계에서 ‘부르는 게 값’이라는 이 남자는 몸값이 10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BTS는 매출을 7명으로 나누기 때문에 개인 수익으로 봤을 때는 임영웅이 더 높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을 정도입니다.
임영웅은 전국 투어 콘서트 21회와 앙코르 콘서트 5회까지 모두 매진시키며 콘서트 매출만 300억 원이 넘는 기록을 세웠는데요.
그런 그도 무명 시절에는 엑스트라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야외에서 6시간을 대기한 후 카페 안 행인 역할로 한 컷을 찍고 집으로 돌아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하루 한 끼를 먹으며 생계를 이어가면서도 연탄 나르기 봉사와 장애인을 위한 자선 콘서트에서 재능 기부를 하며 받은 상금들은 기부해 왔는데요.
임영웅은 무명 시절 자신을 도와준 연주자들을 백방으로 수소문해 찾아내어 현재 자신의 밴드에 합류시키는 의리를 보여주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끝나자마자 하이브는 임영웅에게 500억 원의 스카웃 제의를 했지만, 그는 의리를 지켜 기존 1인 소속사 대표의 손을 잡았는데요.
이러한 임영웅의 행보는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는 ‘날개 잃은 천사’ 혹은 ‘날개를 숨긴 천사’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그의 이름처럼 영웅다운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