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재산 절반을 잃은 후에도 영화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경규는 과거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영화는 자신에게 중요한 존재라며 끝까지 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이경규는 “영화는 내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명수는 “경규 형을 벤치마킹해서 한 말씀 드리겠다. 영화 수입하지 마!”라며 농담 섞인 조언을 건넸는데요.
그러나 이경규는 “즐기는 자가 이기는 게 아니라 끝까지 하는 자가 이긴다”며 자신의 굳은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이경규는 “초창기에는 내 돈으로 하고, 후반에는 섞어서 한다”며 영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는데요.
그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영화를 계속 만들 것”이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재확인했습니다.
이경규의 이러한 발언은 영화에 대한 그의 깊은 열정과 헌신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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