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가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아는 박원숙에게 선물 받은 바지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상아는 박원숙에게 “엄마~”라고 부르며 “용돈 받으러 왔다”고 말하는 등 친밀한 관계를 자랑했습니다.
이어 열이 많은 박원숙을 위해 여름맞이 이불 갈이부터 주방 정리, 제초기로 잔디 깎기까지 집안일을 도맡아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이상아는 ‘관상 성형’을 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콧구멍 성형에까지 욕심을 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자매들은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고, 박원숙은 “너 안 볼 거야”라며 강경하게 설득했는데요.
한편 과거 이상아는 세번의 이혼을 했으며 채널 A에서 방송되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이에 대한 아픔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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