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가 연 매출 1,300억 원을 자랑하는 회사의 남편과 결혼 후 충격적인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박주미는 10여 년 가까이 배우 활동을 이어오다 중견기업 회장의 아들과 결혼하면서 잠정 은퇴를 하게 되었는데요.
결혼 당시, 박주미는 시댁으로부터 무려 140억 원 상당의 대저택을 증여받았습니다.
하지만 박주미는 현재 20년째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전하며, “증여만 받은 것이지 함께 사는 것”이라고 겸손하게 대답했는데요.
얼마 전 방송에 출연한 박주미는 “혹시 남편이 바람을 피우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2~3번은 용서 못 해도 한 번은 용서해 줄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1972년 출생인 박주미는 항공 스튜어디스 모델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현재는 방송에 복귀해 배우 생활과 두 아들의 엄마로서의 삶을 병행하고 있는데요.
박주미의 솔직한 고백과 가족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그녀의 삶과 가치관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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