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 유튜버로도 활동 중인 20년 차 패션모델 한혜진이 방송 중 최악의 이별에 대한 질문을 받으며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한혜진은 “올 게 왔구나”라며 솔직하게 이야기하겠다고 말한 뒤, “상대가 바람을 피워서 이별했다. 꼭 걸린다. 그걸 알게 됐고 그렇게 해서 이별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한혜진과 전현무는 2017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를 곧바로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2018년 방송에서 어색한 리액션이 포착되며 결별설이 보도되자, 두 사람은 이를 부인했었는데요.
하지만 결국 2019년,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결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전현무는 한혜진과의 이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15세 연하의 KBS 아나운서 이혜성과의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한혜진과 결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에 전현무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환승연애가 아니냐는 비난이 전현무에게로 향하기도 했습니다.
한혜진의 이번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지만, 그녀의 솔직한 태도는 팬들과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데요.
한혜진은 앞으로도 모델과 유튜버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댓글3
ㅇㅇ
얘 요즘 왜케 띄워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전현무가 얘보다 아까웠음
도산댁
나도 이혜승 보기싫어서 채널돌릴때 많음..
옆집언니
"올게 왔구나" 하는 것 보니 전현무 이야기네요. 물론 시청자들은 예전부터 짐작했지만... 그런데 이헤승도 맹랑하네. 한혜진이랑 전현무가 연인사이인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일인데 알면서도 연인이 있는 전현무랑? 전현무가 카드도 아예 줬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아무리 돈이 좋아도...참.. 남의 남자 낚아챈 뻔뻔함이 꼴 뵈기 싫어서 이혜승 티비서 볼때마다 채널돌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