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의 보컬리스트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민경훈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민경훈은 오는 11월 방송에 종사 중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결혼식 날짜가 구체화되었으며, 조금씩 외부에 이 일정을 알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민경훈과 연인은 프로그램을 통해 가까워져 지난해 연말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경훈은 2003년 버즈의 정규 1집 ‘모닝 오브 버즈(Morning Of Buzz)’로 데뷔한 대한민국의 간판 보컬리스트 중 한 명인데요.
버즈로 ‘겁쟁이’,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가슴이 시킨다’, ‘남자를 몰라’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연예인의 연예인라고도 불리며 그 시절 사람이라면 버즈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또한, 민경훈은 방송인으로서도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요.
2015년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예능 고정 출연을 시작해 9년째 함께 하고 있습니다.
민경훈의 결혼 소식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화제가 되었으며, 많은 이들이 그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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