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민은 오는 8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정유민의 예비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가족과 친인척,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될 예정인데요.
정유민은 2012년 드라마 ‘홀리랜드’로 데뷔해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순정에 반하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가화만사성’, ‘꽃길만 걸어요’, ‘빨강구두’, ‘빨강풍선’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이태원 클라쓰’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특별출연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에 출연해 제14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여자 핫 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MBN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주연 한이주 역으로 열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특히,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커넥션’에서 최지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정유민의 결혼 소식에 팬들과 동료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데요.
결혼 후에도 그녀의 연기 활동이 계속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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