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가 7월 11일 목요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7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그 중심에는 배우 김희선의 매력이 있었는데요.
‘밥한잔’은 김희선의 진솔한 대화와 다양한 ‘밥친구’들과의 소탈한 만남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폭넓은 시청층을 끌어들이며, 2049 세대별 시청률에서도 전 채널(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는데요.
김희선은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을 촬영할 당시 어린 정경호와의 에피소드부터 류승수와의 아찔했던 프룬 일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개그맨 곽범, 세븐틴 유닛 ‘부석순’과의 만남에서는 성덕 모드를 가동해 찐팬임을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김희선의 패션 또한 ‘밥한잔’의 큰 볼거리 중 하나였습니다.
매회 다른 묶음 헤어스타일과 레트로 스타일, 긱시크 스타일, 데이트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라 하고 싶은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무엇보다 ‘밥한잔’을 즐기는 김희선의 진솔한 리액션은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남다른 친화력과 사교성으로 처음 만나는 ‘밥친구’들과도 금세 친해지는 모습은 훈훈함을 더했는데요.
지난 7회에서는 갑작스레 비가 내리자 대왕 우산을 꺼내 효연과 조아람에게 씌워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골든 카드를 쟁취하기 위한 게임에서는 승부욕을 불태우며 자리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는데요.
김희선의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은 다양한 연령층, 특히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서초구를 찾아 김희선 특유의 매력과 재치가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밥이나 한잔해’ 마지막 회는 7월 11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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