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이 최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의 고모 범자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정난은 톡톡 튀는 개성과 뛰어난 연기로 극의 흥미를 높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김정난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서해대교 건설 현장에서 철근을 나르는 체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강단 있는 성격을 보여주었는데요.
1998년 대하드라마 ‘왕과 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정난은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과 조연을 오가며 신스틸러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2010년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과 2012년 ‘신사의 품격’에서는 청담마녀 박민숙 역으로 사랑스러운 커플 케미를 선보였는데요.
2018년 ‘스카이 캐슬’에서는 충격적인 선택을 하는 이명주 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9년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대좌의 부인 마영애 역으로 특유의 도도함과 유쾌함을 오가는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이번 ‘눈물의 여왕’에서도 김정난은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그녀의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과 독보적인 연기력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는데요.
앞으로도 김정난의 활약이 기대되며, 그녀가 보여줄 다양한 연기 변신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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