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몸 상태 악화로 예능 프로그램 녹화 중 자리를 비우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6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MC 자리를 지키던 이찬원이 컨디션 난조로 인해 방송을 끝까지 이어가지 못한 일이 있었는데요.
이에 함께 MC를 맡고 있던 김준현이 시청자들과 출연자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이찬원이 빨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준현은 이찬원을 보내며 “찬원아, 형 믿고 얼른 회복해”라는 말을 남겼는데요.
이 말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김준현의 따뜻한 마음씨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김준현은 이찬원이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도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요.
그는 혼자서 이찬원의 몫까지 소화하며 방송을 무사히 이어갔습니다.
김준현의 프로다운 태도와 책임감은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이찬원은 이후 빠르게 회복하여 다음 코너에 미소를 지으며 등장, 팬들에게 안도감을 주었습니다.
1996년생인 이찬원은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이찬원의 팬덤 ‘찬스’를 비롯한 많은 대중들은 그의 건강을 염려하며 빠른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이찬원은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앞으로도 두 MC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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