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홀로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율희는 7월 1일 자신의 SNS에 “7월도 파이팅”이라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율희는 소파에 누워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요.
민낯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율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어깨에 새겨진 커다란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율희는 지난 2022년 반년을 고민한 끝에 이 타투를 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율희는 “원래 지금보다 작게 하려 했다. 그런데 막상 가니까 ‘생각보다 크게 해도 되겠다’ 싶더라”며 18cm 타투를 팔에 새기게 됐다고 전했는데요.
지난달 30일, 율희는 이혼 후 홀로 사는 심경을 밝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첫 자취에 대해 우려하는 한 팬에게 “혼자는 처음 살아보는 거라 걱정 많이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 한 번씩 밤에 무서운 것 빼고는 모든 부분이 만족스럽다”며 “좀 더 부지런해지는 느낌이고 이것저것 많이 하게 되더라. 내 공간이 주는 안정감”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는데요.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두었으나,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리며 결혼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현재 최민환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율희는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지내고 있는데요.
율희의 홀로 사는 일상과 그녀의 밝은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이들이 관심과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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