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예쁘길래?” 군부대 마비될까봐 면회 거부당했다는 여배우

문채원의 남동생이 군 면회를 거부한 사연이 화제입니다.
문채원은 과거 인터뷰에서 남동생이 유학을 가서 떨어져 있었기에 특별한 애틋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당시 그녀는 동생이 군대에 있을 때 드라마 ‘굿 닥터’ 이야기를 많이 했으며, 면회를 가고 싶어했지만 남동생은 극구 반대했다고 합니다.
문채원의 인기로 인해 부대가 마비될 것을 우려한 동생은 절대 오지 말라고 했던 것인데요.

대한민국 여배우 중 청순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문채원은 과거 오디션 전날 얼굴에 화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2차 오디션에 합격하며 데뷔한 강인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채원은 2007년 SBS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이후,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굿 닥터’, ‘악의 꽃’, ‘법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최근 문채원은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변함없는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아이오케이는 “문채원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하며 그녀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문채원의 동생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함께 그녀의 꾸준한 연기 활동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