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휴가 중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20일, 엄정화는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사진 속에서 그는 휴양지의 헬스장을 찾아 열심히 운동하며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습니다.
특히, 엄정화는 짧은 바지와 브라 톱을 입고 5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운동복 패션을 완성했으며, 한 손으로 덤벨을 거뜬히 들고 있는 모습에서 남다른 근력을 과시했는데요.
이러한 엄정화의 모습은 그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건강과 몸매를 관리하는 데 소홀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8kg를 감량했던 경험을 공유하며, 힘든 다이어트 과정과 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그녀는 “댓글에 ‘저렇게 굶고 운동하는데 왜 안 말라?’라는 댓글이 있더라. 근데 나는 마르는 몸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엄정화는 과거 영화 ‘베스트셀러’ 촬영을 위해 8kg을 감량한 경험을 회상하며, “죽을 뻔했다”고 전했는데요.
그녀는 “44kg까지 빼면 공효진 씨나 김민희 씨처럼 마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내 몸은 안 되더라. 그때부터 너무 마른 건 원치 않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공감을 주며 건강한 몸매 유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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