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가 5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와 이별했습니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입장을 통해 “배우 전미도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는데요.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전미도 배우와 2019년에 인연을 맺은 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만 5년간 파트너로서 함께 길을 걸어왔다”고 설명하며, “첫 시작을 함께 한 대표 아티스트로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서른아홉’, ‘스위니토드’, ‘커넥션’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당사와 함께 성장한 배우 전미도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함께 걸어온 모든 발자국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분들께도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팬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는데요.
끝으로 “공식적인 업무는 끝이 났지만,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배우 전미도가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또한, 사람 전미도의 앞날도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미도는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 5년 동안 ‘슬기로운 의사생활’, ‘서른아홉’, ‘스위니토드’, ‘커넥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이번 소속사와의 이별 소식에 많은 팬들이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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