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연인 김지민과 내년 안으로 결혼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출연진들은 두 사람의 결혼을 미리 축하하며, 개그맨 커플로서의 새로운 시작에 기대감을 표현했는데요.
김준호와 김지민은 그동안 공개 연애를 하면서도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김준호의 과거 논란에도 불구하고 김지민은 그를 변함없이 신뢰하며 지지해 왔으며, 이는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깊고 견고하게 만들었는데요.
이에 김준호 역시 김지민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과 관심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대해 초기에는 일부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김준호와 김지민은 그 어떤 풍파도 함께 극복해 내며 사랑을 지켜왔는데요.
이제 곧 개그맨 커플로서 22번째 부부가 될 예정인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김준호가 출연 중인 채널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2′(이하 ‘독박투어2’)가 필리핀 세부에서의 에피소드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등이 참여한 이번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세부 전통식 뷔페 ‘부들파이트’를 즐기는 모습과 더불어 최종 독박자로 결정된 멤버가 ‘발롯(곤달걀)’ 먹기 벌칙에 도전하는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호가 장동민의 사전 준비로 특별한 메뉴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장동민은 김준호를 위해 특별히 주문한 음식을 선보이며, 이는 테이블 크기만 한 빅사이즈 메뉴로, 음식 가운데에는 사전 요청한 글씨가 밥으로 새겨진 이벤트성 요리였습니다.
이를 본 김준호는 놀라움과 동시에 헛웃음을 지으며 연인과의 방문을 상상하며 로맨틱한 질문을 던졌는데요.
김준호는 자신의 연인 김지민을 떠올리며 “나중에 연인끼리 오면 여자친구 이름도 (음식에) 적어주는 거야?”라고 말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장동민은 “물론이지!”라고 화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독박즈 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의 먹방은 ‘부들파이트’ 뽀개기에 나서는 도전으로 이어졌으며, 그 과정에서도 멤버들의 유쾌한 에너지가 물씬 풍겼습니다.
‘독박투어2’의 이번 세부 특집은 김준호의 사랑꾼 면모와 멤버들의 도전 정신이 돋보이는 방송으로, 다음 회 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