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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11살 연하이자 박보검을 닮은 남편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올해 결혼 7년 차를 맞은 바다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대중에게 드러냈으며, 이번 방송은 ‘육아? 그까이꺼~ 그냥 뭐 대충’ 편으로 꾸며졌는데요.
방송에서는 바다와 남편, 그리고 딸 루아가 함께하는 일상이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가족의 시그니처인 ‘저기 뽀뽀’는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는데요.
이 장면에서는 루아가 엄마와 아빠에게 번갈아 가며 뽀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또한, 바다는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처음 보았을 때부터 운명적인 끌림을 느꼈다고 밝혔는데요.
바다는 연애 시절 남편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결혼을 결심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남편은 나에게 백마 탄 왕자님이다”라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는데요.
이번 방송을 통해 바다는 가수이자 엄마, 아내로서 느끼는 행복과 감회를 공유했으며, 그녀의 진심 어린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가족의 모습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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