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강민경이 운영하는 회사가 과거 연봉 논란으로 주목받은 사건이 있었는데요.
대졸/경력직 연봉 2500만 원 채용공고가 올라와 ‘열정페이’ 논란이 불거진 것인데, 이는 사실 학력·경력 무관 신입 채용 CS 공고를 잘못 올린 헤프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강민경의 회사는 신입 연봉 2500만 원이 너무 적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는데요.
열정 페이 논란 이후 회사 운영 개선
강민경은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여 신입 연봉을 3000만 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그녀는 회사 운영에서 그간 놓치거나 뒤처지는 부분이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기 시작했는데요.
노무 컨설팅을 받아 채용 공고를 잘못 올리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인사 전문 담당자를 채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컨설팅을 맡은 노무사는 “현재 회사의 복지제도가 다른 중소기업의 3배 정도 수준이며, 강민경의 회사 규모에서는 웬만하면 하지 않는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그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누구나 다니고 싶은 회사가 되기를 꿈꾼다”고 덧붙였습니다.
강민경은 이번 논란을 계기로 직원들의 복지와 회사 운영 전반을 재검토하며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 그녀의 회사가 어떤 성장을 이룰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음주 운전 의혹 사전 차단
한편 강민경이 최근 음주 운전 의혹을 사전에 차단하며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데요.
최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식욕 선 넘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강민경은 토스트와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이와 함께 매실주 하이볼 등 주류를 마시는 장면도 포함되어 있으며, 그녀가 직접 운전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강민경은 해당 영상의 댓글을 통해 “제 브이로그는 며칠 간의 일상을 눌러 담은 영상이다. 연결된 장면이라고 해도 대부분 다른 날이다”라며, 음주 후 바로 운전하는 장면에 대한 오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했는데요.
“한 순간에 모든 걸 잃을 선택은 절대 하지 않는다”라는 강민경의 발언은 혹시 모를 음주운전 의혹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강민경의 이러한 설명에 많은 팬들은 “열심히 사는 모습에 본받고 간다”, “민경 언니처럼 멋진 인생 살 거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특히, 최근 가수 김호중이 음주 및 뺑소니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사건과 맞물려 강민경의 발언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1990년생인 강민경은 올해 만 33세로, 가수 데뷔 이전 인터넷 얼짱으로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렸는데요.
그는 2008년 다비치로 데뷔하여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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