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이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그는 “본인은 비혼주의자는 절대 아니다”라고 단언하며, 결혼 시기를 놓친 사연을 털어놓았는데요.
유해진은 “뭐하나 늦기 시작하더니 못 쫓아가는 것 같다”며 군대 시절부터 모든 것이 늦어지기 시작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군대도 좀 늦게 들어갔는데, 그때부터 한 템포씩 늦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는데요.
결혼에 대해 생각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그때도 역시 삐끗하여 결혼 시기를 놓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종종 그에게 비혼주의자도 좋아 보인다는 말을 한다고 덧붙였는데요.
이에 대해 유해진은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무게로 느껴질 때가 많이 있는가보다”며, 반대로 “가족이 있는 삶이 부러울 때도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유해진은 “본인은 비혼주의자는 절대 아니”라고 거듭 강조하며, 가족을 이루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전했는데요.
그의 솔직한 발언은 많은 팬들에게 큰 울림을 주며,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유해진은 앞으로도 자신의 인생과 연기 활동에서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인데요.
그의 결혼에 대한 생각과 경험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한편 유해진과 김혜수는 지난 2011년 공개 열애 후 3년 만에 결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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