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와 전혜진 부부가 결혼 13년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천희와 전혜진은 2011년, 9살의 나이 차이와 혼전 임신이라는 이슈로 화제를 모으며 결혼했는데요.
이천희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허당끼 있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배우로, 전혜진과의 만남 전까지 독신주의자로서 취미를 즐기며 혼자 살아갈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 함께 캐스팅되면서 처음 만났고, 촬영 중 이천희는 전혜진에게 반하게 되었는데요.
드라마가 종영된 후에도 적극적으로 그녀에게 대시한 끝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2년간의 연애 끝에 두 사람은 아이가 생긴 것을 알게 되었고, 나이 차이와 혼전 임신이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2011년 결혼에 성공했는데요.
결혼 후 한 방송에서 이천희는 “어린 나이에 육아를 하느라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할 수 있어 잘 견뎌낸 것 같다”고 고백하며 부부의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전혜진은 개인 채널을 통해 “기념일을 맞아 핀란드로 여행 왔어요. 핀란드의 찜질방에서”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 사람의 여행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대고 인증 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전혜진은 최근 남편 이천희가 소속된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천희는 1997년 패션모델로 활동을 시작하여, 2003년 영화 ‘바람난 가족’으로 배우로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특히 드라마 ‘한성별곡’, 대하사극 ‘대왕세종’ 등에서 주목받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예능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김수로와 함께 코믹한 이미지를 구축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한편, 이천희는 2013년부터 하이브로우라는 가구 브랜드를 창립해 운영 중이며, 이 브랜드의 제작지는 원주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혜진과 이천희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과 여행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과 함께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는데요.
이천희와 전혜진은 현재도 서로를 응원하며 가정과 연예계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많은 이들에게 진정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보여주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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