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이 AI 사진으로 오해받을 정도로 완벽한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윤정은 드라마 ‘싸이코 메트리’에서 짧은 출연으로 데뷔했으며, 불과 1년 만에 넷플릭스 ‘스위트홈’에서 간호사 역할을 맡아 초대박을 치며 이름을 알렸는데요.
‘스위트홈’에서는 평소 꼬질꼬질한 모습이었지만, 그 이후 고윤정은 SK텔레콤 광고를 통해 미친 외모와 분위기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광고 영상이 공개되면서 그의 미모는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한국 무비자 입국이 풀리자 일본인들이 줄지어 한국을 찾아 고윤정의 사진을 들고 성형외과를 방문하는 현상까지 벌어졌는데요.
고윤정은 대학 시절 서울여대 현대미술과에 재학 중 ‘대학내일’ 표지 모델이 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당시 그녀는 ‘제 2의 전지현’, ‘김지원’, ‘서지혜’를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는데요.
최근 고윤정은 단순히 미모뿐 아니라 연기력도 물이 올랐다는 평을 받으며 차기 여배우 톱클래스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고윤정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하 ‘슬전생’)의 편성이 또다시 연기되었는데요.
tvN은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슬전생’의 편성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며, “‘졸업’의 후속으로는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가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슬전생’은 큰 사랑을 받았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상급종합병원 교수와 전공의들의 리얼한 병원 생활과 우정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슬전생’은 지난 3월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5월 편성을 예고했으나, 의사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하며 파업에 들어가면서 전공의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인 ‘슬전생’의 편성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결국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정려원과 위하준 주연의 드라마 ‘졸업’이 지난 11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현재 방영 중인데요.
‘슬전생’ 측은 하반기로 편성을 예정했으나, 의사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이마저도 불투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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