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시는 축구 선수 이동국의 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테니스 선수를 꿈꾸던 그녀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2020년부터는 모델로서의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재시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171cm의 키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며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졌는데요.
또한, 오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밸런스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본인의 실력보다는 유명세 덕분에 모델 일을 쉽게 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요.
특히, 2022년 파리에서 열린 패션 행사에 참가하면서 ‘금수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패션계에서는 모델들이 가혹한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었고, 여러 이유로 어린 모델들의 참석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시는 아버지 이동국의 힘으로 참석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시는 ‘이동국의 딸’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자신만의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뛰어난 패션 센스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 그녀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며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도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재시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이재시는 하얀 티셔츠에 청바지, 베이지색 점퍼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는데요.
올해 17살인 이재시는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지고 예뻐진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네요”, “비현실적으로 예뻐요”, “사진 보니 반갑네요.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달며 이재시의 미모를 극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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