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개그맨 조세호가 오는 10월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세호의 친한 친구이자 동료 개그맨 남창희는 예비 신부에 대해 “9살 연하의 직장인으로, 키 167cm의 훤칠한 미인”이라고 소개했는데요.
조세호의 예비 신부는 패션업계에서 종사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통의 관심사가 두 사람의 인연을 맺어주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1년 이상의 교제를 통해 서로에 대한 사랑을 깊게 키워왔습니다.
한편 조세호는 과거에도 명품 시계와 옷을 자주 착용하는 등 화려한 생활로 주목받았으며, 그의 집안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요.
그의 아버지는 IBM 한국지사의 임원으로 30년 이상 근무했으며, 현재는 다른 IT 업계에서 활동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조세호 가족의 재력이 상당하다는 것이 사실인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한편,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조세호의 결혼 소식을 다룬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유재석은 “세호가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일부 팬들이 이미 결혼한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조세호는 여자 친구가 자신이 좋아하는 홍진경 씨와 많은 면에서 닮았다고 언급하며, 유재석은 아직 여자 친구를 만나보지 못했다고 말했는데요.
조세호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통해 새로운 가정을 시작하게 되며, 팬들은 그의 결혼과 향후 활동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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