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활동해 온 개그우먼 김효진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56회에 출연해 근황을 공유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효진은 동료 개그맨 박명수, 서경석과 자리를 함께 했는데요.
오랜만에 만난 세 사람은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김효진은 “그대로”라는 박명수의 칭찬에 “실제로 45살에 늦둥이를 낳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박명수의 “문 닫을 때 아니냐”라는 말에 재치 있는 반응으로 “문 닫힌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효진의 늦둥이 소식에 “그거 복이야”라며 축복을 전했습니다.
김효진은 또한 “아기를 키우느라 정신없이 살았다”고 말하며 지난 몇 년간의 바쁜 일상을 공유했는데요.
개그우먼 김효진은 2009년 1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해, 현재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그중 둘째 딸은 2020년에 태어나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요.
이번 방송을 통해 그녀의 팬들은 오랜만에 그녀의 소식을 듣고 반가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