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아나운서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 아나운서는 9일 “이사하면서 애정하는 수영복이 사라졌어요… 급히 10년 단골집인 수영복 가게를 찾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서는 정다은 아나운서가 딸과 함께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녀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비키니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그녀의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이에 동료 아나운서 박은영은 “너무 벗어제낀거 아님!”이라는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꾸준히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그녀는 조우종과의 결혼 이후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다은 아나운서의 이번 게시물은 팬들에게 색다른 일상의 모습을 공유하며, 그녀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는데요.
팬들과 동료들의 반응도 뜨거워, 그녀의 포스트는 소셜 미디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