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가 최근 tvN의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서 프랑스 부르고뉴를 방문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조보아는 라미란, 한가인, 류혜영과 함께 아름다운 포도밭을 거닐며 현지의 와인을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와이너리 투어를 통해 진행된 와인 블라인드 테스트가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장님이 준비한 세 등급의 와인을 맛보고 등급을 맞히는 도중, 조보아는 한가인이 남긴 와인잔을 빠르게 원샷하며 깜짝 놀란 사장님과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는데요.
이날 조보아는 자신의 타고난 구릿빛 피부 덕분에 고등학교 시절 ‘반석고 흑진주’라는 별명을 가졌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런 매력 덕분에 급식 아주머니들도 특별히 챙겨주었다는 일화가 공개되어 더욱 흥미를 더했는데요.
부르고뉴 와인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방문한 양조장에서는 숙성 2주 차의 베이비 와인 시음부터 최고급 와인 ‘로마네 콩티’의 가격까지 다양한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조보아는 원래 항공관광학과에 진학해 비행기 객실 승무원을 꿈꾸었지만, 배우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연기예술학과로 전향했는데요.
성형 의혹에 대응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자연스러운 미모를 증명해 안티 팬들을 설득한 일화도 있습니다.
특히 그녀의 어머니 젊은 시절 모습이 조보아와 거의 흡사하다고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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