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을 시작하며, 화려한 복귀를 예고했습니다.
188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 로우톤의 무게감 있는 목소리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김우빈은 이번 작품에서 감정과잉 지니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상대 역인 수지와의 로맨틱 코미디는 두 사람의 달콤한 케미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김우빈은 2008년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후,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연기자로 데뷔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신사의 품격’,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교 2013’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한편, 안보현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절친’ 김우빈과의 깊은 우정을 공개했는데요.
같은 모델 학교 출신으로 오랜 시간 동안 서로를 지지해 온 두 사람의 관계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안보현은 김우빈이 건강 문제로 힘들었을 때도 그의 곁을 지켰으며, 최근 오랜만에 통화하며 눈물을 흘린 사실도 밝혀 팬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두 주인공이 세 가지 소원을 두고 펼치는 이야기로, 올해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김우빈과 수지의 호흡과 함께, 드라마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대중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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