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가 4월 29일 방송되는 ENA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 3회에 출연하여 가수 활동 중단의 이유와 자신의 연애사를 솔직하게 고백할 예정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니콘 엔터테인먼트의 탁재훈 대표와 장동민 이사, 유정 대리 그리고 일일 알바생 신규진과 함께하는 영입 미팅의 현장이 공개되는데요.
장동민은 남규리를 향해 “이분은 꼭 잡아야 된다. 대박!”이라며 열정적으로 소환하고, 유정은 남규리의 뱀파이어 같은 미모를 극찬합니다.
남규리는 장동민의 엉뚱한 질문에 유머러스하게 응답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데요.
가수 활동에 관한 언급에서 남규리는 “사실 제가 노래에 트라우마가 있었다. 가사를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며 과거 가수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서 ‘김수현 작가 사단’의 일원으로 알려진 남규리는 김수현 작가와의 최근 연락에 대해서도 언급, 그녀에게 전달된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또한, 남규리는 자신의 연애사와 한 달 소비 금액 등 개인적인 TMI도 솔직하게 밝히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사적인 이야기가 공개될 ‘하입보이스카웃’ 3회는 남규리의 팬들은 물론,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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