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될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예정인 배우 박성훈이 솔직하고 진솔한 입담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tvN은 ‘유퀴즈’의 방송을 앞두고 박성훈이 출연하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에서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으로 활약한 박성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재석은 박성훈을 “이 시대 가장 핫한 배우”로 소개하며, 그의 연기에 대해 장난스럽게 언급했는데요.
조세호는 악역 연기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박성훈이 극 중 이미지와 다른 진짜 성격을 묻는데, 이에 박성훈은 재치 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성훈은 ‘눈물의 여왕’에서의 역할로 “진짜 큰 미움을 받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일상에서 겪은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특히 식당에서 실제로 등짝 스매싱을 맞은 적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반면, 그의 실제 삶은 드라마와는 대조적인 모습이었는데요.
박성훈은 자신이 “세상 겁쟁이”라며 군 전역 전까지 불을 켜고 자야 했던 사연과 고등학생 때 극심한 가난을 겪었던 경험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7년간 반지하에서 생활하며 겪은 어려움을 공개하고, 어머니와의 감동적인 대화를 통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박성훈의 이러한 고백은 많은 시청자에게 그의 연기뿐만 아니라, 인간 박성훈으로서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며 더 큰 공감과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유퀴즈’ 방송은 그의 다채로운 매력과 진정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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