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일본의 유명 패션지 UOMO의 6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하며, 한국인 배우 최초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번 촬영은 한국의 전통 가옥인 한옥을 배경으로 진행되어 그의 패셔너블한 비주얼과 함께 한국의 전통미를 전 세계에 선보였는데요.
박보검은 현재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며, 그의 글로벌 영향력은 이번 UOMO 잡지 표지를 통해 더욱 강조됐습니다.
촬영을 위해 담당 에디터가 서울을 직접 방문한 것은 물론, 박보검의 음성 메시지가 포함된 표지는 팬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는데요.
박보검은 “6월호 발매를 앞두고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의 양복 차림과 한옥 배경의 조화는 특별한 비주얼을 완성시켰으며, 이로 인해 일본 내에서도 그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는 후문인데요.
한편, 박보검은 1993년 서울에서 태어나 수영 선수로 활동하다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연기자로 전향했습니다.
‘응답하라 1988’에서 최택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 설문조사에서는 차세대 남자배우 1위에 오르며 그의 지속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번 UOMO 잡지의 표지 모델로서의 활약은 박보검의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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