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가 학창 시절 미담과 함께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24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드림스 컨트롤’ 특집으로, 이다해, 바다, 권혁수, 조권이 게스트로 참여하는데요.
특히 권혁수는 과거 두 차례 ‘라디오스타’ 출연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취소된 바 있어, 이번 출연이 더욱 기대를 모읍니다.
권혁수는 “두 번의 출연 취소가 오히려 임우일과의 동반 출연을 피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번 방송에서 권혁수는 그의 성대모사 실력을 다시 한번 뽐내며,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성대모사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과 황제성, 곽범이 함께하는 ‘경영자들’ 콘텐츠에서 보여준 이경영 성대모사를 언급하며 관련 에피소드도 공개할 예정인데요.
권혁수는 또한 자신의 청소광 습관과 고무줄 몸매 관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며, 청결한 성격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것임을 밝혔습니다.
“아버지로부터 청결함을 물려받았고, 어릴 때부터 흰 티셔츠나 양말을 잘 입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이러한 습관이 브라이언과 어떻게 다른지도 설명할 예정인데요.
또한 학창 시절 ‘부평 마동석’으로 불렸던 권혁수의 미담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고등학생 때 100kg 이상이었는데, 당시에도 강단 있는 모습으로 동창들 사이에서 나쁜 짓을 하지 못하게 막았다”고 동창의 증언을 통해 전해졌는데요.
권혁수의 다채로운 매력과 솔직한 이야기는 오늘 밤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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