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과 이준영이 새로운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그녀는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현실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하이브리드 로맨틱 코미디로, 2024년에 공개될 예정인데요.
‘그녀는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사랑을 믿지 않는 ‘백마 탄 왕자’와 현실 때문에 ‘신데렐라’를 꿈꾸게 된 여자가 서로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습니다.
표예진은 사교클럽 매니저 신재림 역을 맡아, 과거 타인의 사랑을 갈구하던 캐릭터에서 자신의 삶을 수용하며 더 용감해지는 변화를 연기할 예정인데요.
한편, 이준영은 재벌집 오만한 왕자 문차민 역으로 출연해 표예진과의 호흡을 선보일 것입니다.
이준영은 유키스 출신 배우로, ‘D.P.’, ‘모럴 센스’, ‘마스크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왔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와 디즈니+ 작품에서도 활약하고 있는데요.
이 드라마는 2023년 11월부터 2024년 2월 25일까지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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