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때부터 3대 얼짱으로 유명했던 연예인, 반가운 소식 전했다.

김고은이 새로운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입니다.
김고은은 과거 ‘치즈인더트랩’에서 대학생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그녀의 대학 시절은 실제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던 시기인데요.

김고은은 계원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과에서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한예종에서는 ‘3대 여신’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렸고, 동기 및 선후배 사이에서도 그녀의 미모와 연기력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박정민은 김고은이 학교 시절 유명했던 일화를 공유하며, 그녀가 얼마나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는지 언급했습니다.

김고은은 2016년 ‘도깨비’에서 공유와의 호흡으로 대중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후, ‘더킹:영원의 군주’, ‘유미의 세포들’, ‘작은 아씨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왔는데요.
각 작품에서 보여준 깊이 있는 연기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아온 그녀가 어떤 모습으로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고은의 새로운 도전이 될 ‘대도시의 사랑법’은 현대 도시에서의 사랑과 인간관계를 그릴 예정이며, 그녀의 복귀작으로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