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가 최근 방송된 ‘채널 십오야’의 웹 예능 ‘맛따라멋따라구구즈따라’에서 연인 최수영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방송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99즈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나영석 PD의 질문에 정경호는 호주에서 최수영과 함께한 커플 여행을 언급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또한, 최근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는 정경호와 김대명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도중 최수영으로부터 전화가 걸려 와 노을을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최수영의 전화에 정경호는 “자기야. 나 노을 보면서 ‘최수영 진짜 좋아하겠다’ 했는데 바로 전화 왔어”라고 말하며 연인과의 깊은 정을 드러냈는데요.
영상 통화를 통해 노을을 함께 감상하던 중, 정경호는 김대명의 장난스러운 대화에 질투를 보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경호와 최수영은 2014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조용히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데요.
이들은 각자의 일에 충실하면서도 밥차를 보내는 등 서로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여전히 돈독함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