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가 1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4’의 VIP 시사회에 참석하여 행복한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두 사람은 이 자리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연상연하 커플의 깊은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이날 백지영은 정석원의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으며 포토타임에 임했고, 정석원은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부부애를 과시했습니다.
2013년 결혼해 2017년에 딸을 낳은 이 커플은 일상에서도 서로를 깊이 응원하며 행복한 모습을 자주 공개하고 있는데요.
특히 백지영은 최근 정석원이 출연한 연극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를 관람한 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며 SNS를 통해 남편을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는 두 사람이 과거 정석원의 마약 투약 사건 이후에도 굳건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데요.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최근 80평 자택을 리모델링하며 협찬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백지영은 리모델링 비용에 대해 “벽장만 해도 700만원, 800만원 정도”라며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했는데요.
이 부부는 그간의 구설수를 딛고 더욱 돈독해진 모습으로 공개 석상에 나타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는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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