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가수 윈터를 실물이 가장 매력적인 여자 아이돌로 꼽았습니다.
1993년 MBC 공채 4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박명수는 올해로 연예계 활동 30주년을 맞이했으며, 여전히 라디오 DJ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활명수’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자리에서, ‘가장 예뻤던 남녀 아이돌은 누구냐’는 질문에 에스파의 윈터를 선택했습니다.
박명수는 윈터를 보고 “현실에 있기 어려운 인물”이라며 그녀의 아름다움을 높이 평가했는데요.
또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 2″를 시청하던 중 윈터를 보고 아내와 재치 있는 대화를 나누며 부부싸움에 이르기도 했다는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윈터는 최근 기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상태로 알려졌는데요.
기흉은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는 질환으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야 하는 가수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윈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그녀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앞으로의 컴백 활동 및 월드투어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팬들은 윈터의 빠른 회복을 바라며, 다시 한번 무대에서 활기찬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명수의 재치 있는 표현과 유쾌한 에피소드가 팬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윈터의 건강한 모습을 다시 볼 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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