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안정된 연기력과 더불어 훈훈한 인성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의 아역으로 데뷔한 후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아온 한지민은 최근 뛰어난 배려심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지민의 실체’라는 글에 따르면, 한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보조출연자 B 씨가 화상을 입었을 때 한지민이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작진이 촬영 일정에 대한 걱정만 급급한 가운데, 한지민은 B 씨의 부상을 발견하고 즉시 병원으로 이동하도록 조치했는데요.
이후 그녀는 치료비와 택시비를 지원하며, B 씨의 회복을 위해 꾸준히 연락을 취했으며, B 씨 가족은 한지민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 같은 사건은 한지민이 얼마나 따뜻하고 이타적인 인물인지를 잘 보여주며, 그녀가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복지를 전공한 것과도 일맥상통하는데요.
동료 배우 이서진 역시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한지민을 ‘가장 착한 여배우’로 칭찬한 바 있습니다.
한편, 한지민은 가수 폴킴과 함께 듀엣으로 신곡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를 발표할 예정인데요.
이 곡은 15일 저녁 6시에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며,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지민의 연기 경력과 봉사 활동에 이어 음악 분야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그녀의 다채로운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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