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과 진아름 부부가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달콤한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결혼한 이들은 최근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공유하며 연애 시절의 설렘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남궁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례 이모티콘과 함께 멋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고, 그 장소에서 진아름도 사진을 찍어 데이트 중임을 암시했습니다.
진아름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을 위해 고기 반찬 위주로 요리를 자주 한다”며 남편 사랑을 과시했는데요.
남궁민은 최근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검은 태양’에서의 뛰어난 연기를 인정받았습니다.
수상 소감에서 그는 “검은 태양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어 “아름아, 항상 내 곁에서 있어 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아내에게 사랑을 고백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는데요.
이 커플은 2015년 남궁민이 연출한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2016년에는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는데요.
그들의 결혼식에서 공개된 프로포즈 영상은 큰 화제가 되었으며, 남궁민의 감동적인 프로포즈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남궁민과 진아름 부부의 애정 가득한 일상과 지속적인 공개는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며, 두 사람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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