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이 군복무 후 화려한 복귀를 알린 드라마 ‘빅마우스’에서의 인상적인 연기로 2022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의 연기 경력에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했습니다.
이종석은 이 드라마에서 승률 10%의 삼류 변호사 박창호 역을 맡아, 우연히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로 지목되면서 극적인 변화를 겪는 인물을 연기했는데요.
최근, 이종석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며,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시리즈 ‘1초’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작품은 진짜 소방관들의 삶을 다루며,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을 가진 소방관 호수가 주인공으로, 각종 재난 상황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리는데요.
이종석이 맡을 호수 역은 미래를 예측해 사건을 해결하며 성장하는 캐릭터로, 웹툰은 이미 50만 명 이상의 독자와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1초’는 이종석에게 있어 ‘데시벨’ 이후 2년 만의 복귀자이자 첫 OTT 작품이 될 전망인데요.
이종석은 2005년 모델로 데뷔해 서울컬렉션에서 활약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2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배우로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는 ‘시크릿 가든’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신 스틸러로 평가받는 등, 그의 작품 선택과 연기에 있어 뛰어난 안목을 보여주었는데요.
또한 그는 겉으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태권도 공인 4단의 실력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종석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기대하는 팬들과 산업 관계자들은 그가 어떤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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