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온라인상에서의 악플러들에 대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보아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와 악의적 인신공격 등에 대해 국내외로 대규모 고소를 진행 중임을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비롯한 외부 법률 자문기관과 공조해 지속적인 정보 수집 및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보아는 악플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이러한 부정적인 시선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는데요.
특히, 지난달 29일 개인 SNS를 통해 악플러들에 대한 일침을 가한 바 있습니다.
또한, 보아는 연예계 생활에 지쳐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는데요.
지난 6일 “이제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공개, 은퇴를 암시했습니다.
실제로 그는 다음 날 “저의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할 거예요. 걱정 말아요. 내 사랑 점핑이들”이라며 은퇴 시기를 구체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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